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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여권을 잃어버렸을때 재발급 방법

천 모모 발행일 :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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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에서 여권을 잃어버리면 정말 난감하다. 

당장 비행기도 못 타고 숙소 예약도 취소해야 하고 현지 경찰서도 가야 하는데 영어 울렁증까지 있다면 그야말로 멘붕 상태에 빠질지도 모른다.

물론 대사관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도와주시겠지만 낯선 타국에서 혼자 해결하려니 막막하기만 하다. 이럴 때일수록 정신 바짝 차리고 차근차근 대처해야 한다.

한국에서는 신분증으로 운전면허증 또는 주민등록증을 사용하게 되는데 호주에서는 이런것들이 사실 의미가 업성서 신분증 역활을 할수가없다. 한국인들은 신분증이 곧 여권이라고 할수있다.

먼저 경찰서에 가서 분실 신고를 해야 한다. 이때 필요한 서류로는 여권용 사진 2장과 여권 사본 1부, 그리고 항공권 티켓 또는 호텔 바우처가 있다. 만약 단수여권 밖에 없다면 긴급 발급 신청을 해야 한다. 다만 공휴일과 주말엔 업무를 보지 않으니 참고하자. 다음으로는 영사관 방문이다. 이곳에서는 임시 신분증 및 재발급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수수료 납부 후 수령하면 끝이다. 단, 처리 기간이 약 4주가량 소요되니 여유 있게 일정을 잡는 게 좋다.

 

호주에서 여권 분실 시 빠른 귀국예정일때 

호주에서 여권을 분실했는데 귀국을 빨리했을 경우에는 단수여권 및 여행증명서를 발급받아야 한다.

여권 유효기간이 만료가 되었거나 여권을 분실한 상황에서 정식여권발급을 기다릴 시간적 여유가 없이 한국으로 긴급하게 귀국해야할경우에는 신청이 가능하다 

단수여권은 반드시 본인이 직접 분관에 방문하여 신청하여야 하고 유효기간은 1년이며 귀국과 동시에 여권 효력이 만료한다.

 

 

호주에서 여권 분실시 재발급 방법

우선 여권을 분실했을때는 근처 경찰서에 가서 경찰에 신고를 한뒤에 event numner를 수령하여야한다. 이러면 여권으로 할수있는 안좋은 범죄같은걸 다막을수있게 된다.방문이 어려운사람들은 전화나 온라인으로도 신고가 가능하기 때문에 영어를 못해도 주위에 영어를 잘하는사람에게 부탁하여도 된다.

주위에 영어를 잘하는사람이 없어도 문제가 없다. 무료 전화 통역서비스가 있기 떄문이다. 13 14 50 을 통해 대리 신고가 가능하다.
여권번호 이름 연락처 대략적으로 분실한 장소가 필요하다. 이다음 경찰에게 event 넘버를 받으면 영사관에서 여권을 재발급 받을수있다.

 

호주에서 여권 재발급 받기

호주에서 여권을 재발급을 받기위해서는 시드니 총영사관,캔버라 한국 대사관, 멜버른 영사관을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해서 재발급을 받을수있다. 이때 준비물이 있는데 거의 영사관홈페이지나 관내에 구비되어있는 준비물이다.

-여권발급 신청서1부 
-여권 분실 신고서 1부
-최근 6개월 이내로 촬영한 여권사진 1매 (방문접수시 불필요)
-경찰에게 받은 report numner 또는 event number 또는 접수증
-사진이 부착된 유효한 신분증(모든 신분증을 잃어버린경우 여권또는 신분증 사본)
-유효한 비자라벨, 비자승인메일, 비자신청 영수증,접수확인 메일,입학허가서, 최근 1개월 이내에 발급된 vevo 중 한가지
-18세 이상 성인의 경우 여권발급 신청시 지문을 통한 본인확인이 필요하기 때문에 반드시 영사관을 직접 방문해야한다.

 

분실한 여권과 동일한 만료기간을 부여받을시 수수료는 32.50 불입니다.

준비를 다한다음 우편접수방법과 직접가서 재발급 받는 방법이 있다.

우편접수방법은 여권 재발급시 요구되는 서류들과 함께 우편 수령 동의서와 반송용 봉투를 우체국에서 구매하여 우편으로 발송하면된다

여권 수령을 신속하게 수령하고 싶다면 dhl 특송 서비스를 이용하면된다. DHL 홈페이지내에 긴급여권 특급배송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소요기간은 대략 1~2주가 걸리고 순회 영사 신청시 2~5주가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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