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술을 판매하는곳과 술마실수있는 byo 음식점에 대해 알아보자
호주에서 술을 먹고싶은데 마트나 편의점에서 판매를 안한다? 호주안에서 술을 판매하는곳은 술판매점인 liquor shop 이나 bottle shop에서 판매합니다.
슈퍼마켓에서도 간간히 파는곳이 있는데 콜스타 울월스안에서 판매하는곳도 있습니다. 매우 큰 마켓에서만 판매하죠.
호주는 이렇게 술은 술 판매하는곳에서 따로 구입할수 있습니다.
운영시간은 아침9시에서 밤 10시까지 판매하며 가게 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호주는 와인이나 데킬라 양주가 저렴하다는데 여행와서 술한잔도 못먹을수는 없겠죠? 그래서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호주에도 상가나 큰 마트에서는 liquorland나 liquor shop 에서 구입할수 있습니다. 술을 구입할때는 저희같은 동양인은 여권이나 생년월일이 적혀있어 증명할수 있는 것이 필요합니다. 동양인은 서양인이 보기에 나이를 구별할수 없기 때문이죠.
또한 이런곳에서는 할인해서 맥주를 판매를 많이합니다. 할인을 많이할때는 맥주2박스를 3~4만원에 구입할수 있으니 자주 소식을 접해야합니다. 간판에 보면 low prices 라고해서 맥주와 양주 와인을 저렴하게 판매하는걸 보실수 있을겁니다.
또한 liquorland,shop 말고도 bottle shop 같은곳에서 술을 구입할수 있습니다.
단 여기서는 술을 구입해서 가져갈수만 있고 안에서 먹을수는 없습니다.
BWS 는 길가다가도 많이 보실수 있습니다 .특히 백화점 같은곳이나 상가 같은곳에서 많이 보실수 있습니다.
bws beer wine sprits 의 줄임말로 위와 똑같이 술을 판매하는곳입니다.
또한 호주는 pub이 있습니다. 한국으로 치면 호프집이나 포차 같은곳입니다.
술을 구입해서 바로 술을 마실수 있는곳입니다. 호주에서 매우 인기가 많은곳입니다. 주의사항은 pub은 술을 마실수는 있지만 병을 구입해서 밖에 들고 나올수는 없습니다.
더 나아가 호주에서는 병을 구입해서 야외나 길거리에서 술을 먹는것은 불법이며 벌금이 300불 정도 됩니다.
술을 주문할때는 한국과 다르게 직접가서 술을 받아와야합니다. 한국처럼 이모!! 이렇게 불러도 절대 안오고 쫒겨날수도 있습니다.
술을 시킬때는 can i have a pint of (술,맥주이름), plesase? 라고 말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pub은 술에 만취한 사람에게는 술을 판매하는것이 불법입니다. 그래서 나한테 만취해서 안판다는것 인종 차별이아니라 만취하였기 때문입니다. 또한 술마시는곳은 술을 판매하는 레스토랑이나 pokies 에서 먹을수 있습니다.
또한 술을 마실수 있는곳은 식당이나 레스토랑에 byo 라고 적혀있는곳 있을겁니다.
byo뜻은 bring your own 이라는 약자로 자신이 술을 가져와서 마셔도 된다는 뜻입니다. 우리나라같은경우는 어떤 식당에서도 술을 판매할수 있지만 호주는 허가를 받은곳에서만 판매할수 있는 라이센스가 있습니다.
이 라이센스가 있는곳에서만 술을 판매할수 있으니 byo 라는 줄임말이 생긴것입니다.
보통 레스토랑에서 술을 가져와서 마실수있지만 소량의돈 2~3불만 내기만하면 와인글라스나 병따개를 빌려서 먹을수 있습니다.
심화 학습을 하자면 byo party는 본인이 가져와서 먹는 파티, byo cafe는 가져와서 술먹을수있는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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